지난 7월 6일부터 11일까지 중앙아시아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하라, 사마르칸트 3곳에 실크로드 여행을 했다.
음식문화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고 김필영교수님이 전체적인 스케쥴관리와 통역을 담당해 주셨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앙아시아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에 무리를 해서 여행에 동참하게 되었다.
19명의 일행은 45~50도를 오르내리는 온도에서도 비교적 건강하게 즐겁게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
아미르 티무르, 울르그벡, 이슬람, 조로아스터교, 투르크, 티무르, 우즈벡 등 잘 모르고 있었던 단어들을 다시한번 공부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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