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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선교회 연합 수련회가 2008. 4. 25에 강원 속초 신흥교회에서 열렸다. 1박 2일의 시간동안 많은 교제를 갖고 돌아왔다.

가수 서인영 자매와 청소년부 학생들이 기념으로 찰칵... 너무 예뻐서 아이들이 얼이 빠질 정도였다.

두 딸의 입교식 기념으로 임동진 목사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다.

남선교회가 조직되어 처음으로 목사님께 단배하는 행사를 가졌다. 새해를 맞이하여 축복의 인사와 한 해의 커다란 행사를 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08. 11에 루터교 전국 남선교회 연합 수련회가 용산 미8군 종교휴양소에서 열렸다. 루터교 교단은 전국에 42개 정도의 개교회가 있는 소규모의 교단이지만 기독교의 질적 영향력은 과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교세확장보다는 루터의 종교개혁의 정신을 이어받아 성서와, 믿음, 은혜의 교회가 되는데 주..

루터교 열린문교회는 자그마한 규모의 교회다. 교회 출석인원도 주일에 100여명 정도 된다. 그리고 연령층도 많이 높다. 그러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는데 열린문교회를 두고 나온 말일게다. 어르신들의 행사 참여도나 추진력은 3~40대 못지 않다. 그래서 항상 집사님들과 장로님들을 톻해 ..

남선교회 회원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준비한 특송을 부르고 있다. 그러고 보니 내 나이가 가장 어린 나이인 것 같다.

2008. 루터란찬양제(루터교 여선교회 주최) 서울 후암동 중앙루터교회에서 약 10개 개교회가 참석하였다. 자웅을 겨루는 대결의 장이 아니라 아름답게 준비한 성가를 여러교회가 나누는 기쁜 축제의 장이었다.

등록한 얼마 되지 않았지만 부부학교를 통해 알고자 하는 것들이 많아 신청하였다, 결론적으로 부부로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교회 어르신들과 친해 질 수 있는 계기도 되어 교회생활에 적응이 쉬웠던 것 같다.

지난 6월 6일에 계룡산 산행을 했다. 6시간의 짧지않은 시간, 온 몸에 전해지는 피로들의 몸부림, 지칠 줄모르는 땀들의 용솟음이 산행을 힘들게 했지만 계룡의 빼어난 절경에 깊은 기(氣) 받는 느낌이 아주 좋았다...